정다은:이번 프로젝트 리더를 맡게 된 정다은, 이라고 합니다. 모두와의 협동 하에 빠르게 일을 마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PC1 마론:회사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한 나머지 요즘 어깨통증과 목통증 등등 각종 직장인의 질환을 앓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에 일이 더 늘어, 결국 프로젝트 팀장까지 맡게 된 캐릭터로... 많이 피곤한 상태입니다. 사무적이고, 계산이 철저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송 단:웹 디자이너 송 단, 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 답게 늘 일이 많고 야근을 많이 하는 중입니다. 그냥.. 집에 빨리 가고 싶네요...
지칠대로 지친 웹 디자이너입니다. 예체능의 특성상 구르고 또 구르고 까이기를 반복해서 의욕이라고는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생각의 9할을 차지하는 평범한 웹 디자이너입니다. 늘상 피곤에 쩔어 있고 오늘은 언제 집에 갈 수 있을지 모르며 막차까지도 놓칠 지 모른다는 생각에 기분까지 저조한 상태입니다!
선우 연:선우 연입니다. 성이 선우고 이름이 연 ... 외자 이름이에요. 지인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잘부탁합니다.
PC3 독: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줄업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겸사겸사 여러 경험을 쌓을 겸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적당히 눈치 볼 줄 알고 의견이 저조하면 자발적으로 총대를 매는 타입입니다. 그렇게 유쾌한 성격은 아니에요. 그러나 맡은 일은 빠릿빠릿하게 잘 하는 ... 전형적인 일 잘하는 편입니다. 자본 미소도 필요하다면 짓지만 대체로 표정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얼른 일을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요. 하지만 할 일이 많으니 최선을 다해 첫날부터 야근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ㅡ
GM:장면 1. 이미 심야에 접어들어
등장 : 정다은, 송단, 선우연
한밤 중의 사무실에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와 마우스를 클릭하는 소리가 울립니다.
회사에는 급한 일 때문에 사장으로부터 야근을 명령받은 프로젝트 리더, 녹초가 된 웹 디자이너, 오늘 막 온 아르바이트까지 세 명이 남아 있습니다.
보통은 자정이 넘어서까지 야근을 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오늘은 예외인 모양입니다. 일은 한없이 이어져 언제 끝날지도 모릅니다.
장면 2. 한밤 중의 손님
GM: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회사의 인터폰이 울립니다.
경비회사의 제복을 입은 PC4, 편주택이 들어와서 모두에게 이상이 없느냐고 묻습니다.
PC4,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편주택:아, 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비 방치가 작동이 된 걸 확인해서... 회사에서 파견된 경비원인 편주택입니다. 현재는 장치가 고장이 난 듯하여 제가 직접 여러분이 전부 퇴근을 하실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킬테니 수고들 하세요.
PC4 지강:경비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이구요, 회사 소속이 아니라 세콤 같은 외부 시스템 보안 서비스 회사에서 파견된 친구입니다! 여러분이 모두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것까지 지겨보는 것이 임무예요~ 여러분이 모두 퇴근을 해야 자신도 퇴근을 할 수 있으니 최우선의 목표는 여러분의 퇴근이겠네요!
GM:좋습니다. 모두를 지켜줄 멋진 경비원의 소개까지 잘 들었네요!
소개와 같이, 주택은 경비 장치의 작동을 감지한 경비 회사에서 파견되었습니다. 경비장치를 조사해보니 아무래도 고장 난 것 같습니다.
경비 회사와 상담한 결과, 이 회사의 사무실이 문을 잠그는 것까지 확인하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송 단:글쎄요... 아무래도 그런가.. 초밥 초밥 하니까 초밥이 먹고 싶긴 하네요...... (키보드 타닥타닥...)
선우 연:저도 아까 그랬잖아요. 어쩌면 회사 번호랑 초밥집 번호랑 숫자 한끗 차이인 건 아니에요? (어깨를 으쓱이고 서류를 마저 정리한다.) ... 배고프다. (우뚝)
정다은: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후...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잠시 밖에 바람좀 쐬고 오려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여러분들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길.
(바람이 잘 통하는 비상계단으로 향합니다. 바깥의 야경을 보며 휴대폰을 보는 휴식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비상계단을 미디어로 조사합니다)
GM:다은, 미디어 판정
정다은:
정다은 ROLL 미디어
7
목표치: 5
GM:정다은에게 핸드아웃 「비상계단」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Handout
비밀
쇼크전원
조금 내려가 보니 놀랍게도 막혀 있었다! 비상계단의 중간을 쇠창살로 된 문이 막고 있고, 철저하게도 철조망까지 꼼꼼하게 둘러쳤다. 편집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등골이 오싹해진다. 침입을 막는다기보다는 탈출할 수 없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공구가 없다면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
《찌르기》로 공포 판정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편주택:
편주택 ROLL 짐작(서포트)
4
어빌리티: 육감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To 정다은): 이성치가 1 감소합니다.
정다은:
정다은 ROLL 찌르기
7
목표치: 6
GM:주택은 짐작에 실패합니다.
정다은:이제... 슬슬 다시 돌아가야, 아니... 돌아가기 전에 아까의 소리도 확인해봐야겠어. 혹시 도둑이라도 들었으면... (사장실로 가서 사장실을 확인해봅니다.)
GM:다은이 사장실로 향하면, 소문으로 들었던 책장이 눈에 띕니다.
정다은:이 책장인가... (한 번 책장을 밀어봅니다)
GM:다은은 책장을 밀어봅니다...
GM:다은이 책장을 밀자, 안쪽 방으로 향하는 문이 하나 나타납니다.
사장실에서 안쪽 방으로 향하는 문은 잠겨 있는데, 낡은 열쇠 구멍 주위를 보면 코끼리 모양으로 디자인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o 정다은): 문에 달린 불투명 유리로 안을 보면 건너편에 누군가가 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To 정다은): 《영혼》으로 공포 판정
정다은:
정다은 ROLL 영혼
7
목표치: 8
GM:다은이 문 너머의 그림자를 불러도 대답하지 않습니다. 단지 서 있을 뿐입니다.
정다은:으... 대체 뭐지...? 너무 안자서 헛것이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눈비빔)
GM:안쪽방은 조사를 해야하는 핸드아웃이 아니지만, 맞는 열쇠가 있다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쪽방의 조사에는 판정횟수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정다은:분명... 이 디자인과 맞을 것 같은 열쇠를 아까... 맞나... (코끼리 열쇠를 사용해봅니다)
GM:다은이 열쇠를 돌리자, 문이 열리며...
장면을 닫습니다.
GM:다은이 안쪽의 방에 들어가면 불투명 유리 너머로 봤던 그림자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방 안은 휑뎅그렁하고, 안쪽에는 단상 위에 오도카니 놓인 높이 30cm정도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GM:다은은 조각상을 바라보다, 문득 끼치는 소름에 안쪽 방을 빠져나갑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장면은 다은의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정다은:누군가 침입한건 아닌지 확인하러 갔다가 이상한 것만 잔뜩 보고 돌아와버렸네... 빨리 돌아가서 일이나 마저 해야겠네요. (머리가 아픈지 머리에 손을 올리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제가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웠습니다, 바로 다시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죠.
여긴 무슨 특별한 일은 없었나요?
선우 연:음 ... (흘끔) 없었어요. 아무런 일도 ... ...
송 단:특별한 일이요? 일만 하고 있었는데... (눈 깜박)
정다은:그렇군요... 아무래도, 오늘의 야근이 끝나면 전 푹 쉬어야겠네요... (자신이 너무 피곤하여 헛것을 보았다는 생각에 허름허름 낡아감)
장면을 닫습니다.
GM:일의 진척도를 확인해보죠. 다은, 1D6!
정다은:(비록 밖에만 구경하고 돌아왔지만 3만큼 일을 했다)
GM:PP가 3 추가로 쌓입니다.
SCENE :: 송단
송 단:2사이클 2번째 장면을 엽니다.
등장인물 : 전원
따르릉ㅡ
송 단:「기준이 바뀌어서...」 의뢰인이 제작 기준 변경을 통보. 지금!? 죽을래!? 모처럼 해둔 작업이 무의미해졌다. PP-1
GM:의뢰인의 클레임으로 진척도가 1 감소합니다
송 단:....아. .... 클레임 왔네요. (급격히 초췌해지는 표정)
정다은:아.............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작업 화면만을 바라본다) 어쩔 수... 없네요...
선우 연:... 야근이네요. (침착해짐)
정다은:더... 열심히 일해서 바뀌기 전에 끝내버리는 수밖에 없군요. (이 악물고 일처리를 시작한다)
송 단:... 이미 야근이죠... 기준이 갑자기 바뀌었다네요... (한숨 푹) 잠시 눈 좀 쉴 겸, 연 씨가 배고프다 하니 먹을 것 좀 찾아볼게요. 급탕실은 가 봤을 테고.. 회의실에 지난 번 회의하다 먹다 남은 간식이 있던가... (자리에서 일어나 회의실로 향합니다. 꾹꾹 치밀어오르는 짜증을 남몰래 참아봅니다.) (회의실을 인내로 조사합니다.)
GM:단, 인내 판정
송 단:
송 단 ROLL 인내
9
목표치: 5
GM:송단에게 핸드아웃 「회의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Handout
비밀
쇼크없음
호러 스케이프.
벽의 선반을 보다가 낡은 파일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사원명부인 것 같은데...
핸드아웃 「사원명부」를 공개한다.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송 단:팍!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플로어가 깜깜해졌다. 놀라서 얼굴을 드니 어둠 속에 서 있는 무수한 이들이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암흑》으로 공포 판정. -2 수정이 적용됩니다.
송 단:
송 단 ROLL 암흑
8
목표치: 7
(To 송 단): 핸드아웃 「사원명부」가 공개됩니다.
Handout
이름사원명부
개요
창설 이래 10년간의 사원과 아르바이트의 명부
송 단:(그럼 총총 자리로 돌아가자)(과자 들고와서 연 자리에 놔 주기) 회의실에 남은 과자가 있더라고요.
장면을 닫습니다.
GM:일의 진척도를 확인해보죠. 단, 1D6!
송 단:
rolling d6
(
4
)
=
4
GM:일이 4만큼 추가로 진척됩니다.
SCENE :: 선우연
선우 연:2사이클 3번째 장면을 엽니다.
등장인물 : 전원
따르릉ㅡ
선우 연:「최근 전화를 안 받던데...괜찮아?」 연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전화. 바빠 죽겠는데 웬 전화냐고 생각하면서도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이성치】 1 회복
... ... 아, 할머니. (전화를 받자 표정이 조금 풀린다.) 자고 있으라니까. 바빠, 어어, 응. 아니 ... 괜찮아. 얼른 주무세요, ... 저녁? 저녁은 먹었어. 배는 안 고프고, 그래, 응. (몇 번 이야기가 이어지고 전화를 끊고는 작게 하품한다.) 해 뜨기 전엔 퇴근할 수 있을까요?
송 단:해 뜨기 전에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 (침착...하게 타자를 타닥타닥 두드린다...)
정다은:(남은 일의 양을 바라보며) 안되더라도... 되게 해야죠.
선우 연:... ... 노력할게요. (서류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해치우다가 온 몸이 뻐근해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고 보니 엘리베이터는 아직도 그대로인가 ... (지나가는 투로 엘리베이터 쪽으로 나가 새카만 사위를 보다가 저기에 영혼이 있다면 어떤 느낌이지 생각한다.)
GM:연, 영혼 판정
선우 연:
선우 연 ROLL 영혼
4
목표치: 5
GM:이성치나 체력을 1깎고 재판정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부적을 써주실 분?
선우 연:(음) (체력 깎고 재판정 할게요)
GM:연, 체력 1 깎고 재판정 진행해주세요
선우 연:
선우 연 ROLL 영혼
9
목표치: 5
GM:선우연에게 핸드아웃 「엘리베이터」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Handout
비밀
쇼크이 장면에 등장한 PC
시커먼 엘리베이터 샤프트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등을 떠밀렸다!
아슬아슬하게 터졌지만,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지금 그거 누구야!?
《매장》으로 공포판정.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To 선우 연): 이성치가 1 감소합니다.
(To 선우 연): 핸드아웃에 적힌대로, 공포 판정 진행해주세요!
선우 연:
선우 연 ROLL 매장
6
목표치: 10
GM:연의 광기 카드가 활성화됩니다.
GM:전원, 무작위 매크로에서
지각 분야를 선택해주세요
송 단:「지각」 가변 특기 《촉감》으로 판정합니다.
편주택:「지각」 가변 특기 《육감》으로 판정합니다.
정다은:「지각」 가변 특기 《맛》으로 판정합니다.
GM:연을 제외한 전원은
현재 나온 특기를 가지고
공포 판정을 진행해주세요
편주택:
편주택 ROLL 육감
4
목표치: 5
정다은:
정다은 ROLL 맛
6
목표치: 7
송 단:
송 단 ROLL 촉감
9
목표치: 9
GM:단을 제외한 전원, 광기 카드 한장씩 뽑아주세요
연, 장면 진행 부탁드립니다.
선우 연:(허억, 숨을 한 차례 크게 들이키곤 후들거리는 다리로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다.) ... 후, (애써 숨을 가다듬으면서 물이라도 마셔야겠다며 급탕실로 들어간다.)
(물이랑 초콜릿 하나를 챙겨 초콜릿은 그대로 까서 먹어버리고, 물을 가지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다.) 엘리베이터가 빨리 고쳐져야 할 텐데 말이에요.
장면을 닫습니다.
하츠 (GM):일의 진척도를 확인해보죠. 연, 1D6!
선우 연:
rolling 1d6
(
2
)
=
2
GM:일이 2만큼 추가로 진행됩니다.
SCENE :: 편주택
편주택:2사이클 4번째 장면을 엽니다.
등장인물 : 혼자
「기준이 바뀌어서...」 의뢰인이 제작 기준 변경을 통보. 지금!? 죽을래!? 모처럼 해둔 작업이 무의미해졌다. PP-1
GM:일의 진척도가 1 감소합니다...
편주택:분명 사장실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렸다. 지금은 조용하지만... 나는 경비원이니 그냥 지나 칠 수는 없다. 누군가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사장실이니만큼 중요한 곳 임에는 틀림없다.
(From 편주택): 사장실의 금고를 열어봅니다.
편주택:그러고 보니 아까 이런 걸 얻었었지... 주택은 사원명부를 확인합니다. 아까 야근을 하고 있던 분들이 누구시더라? 일의 효율을 높이려면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GM:주택이 사장실 금고를 열자, 안에서는 목돈이 하나 나왔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직장은 필요 없겠군요.
편주택은 프라이즈 「목돈」을 획득합니다.
Handout
이름프라이즈 「목돈」
개요
프라이즈.
상당한 금액의 돈다발이다. 이것만 있으면 한동안 놀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악착같이 일할 필요도 없다...
주택, 효율 판정
편주택:
편주택 ROLL 효율
7
목표치: 5
GM:주택에게 「사원명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Handout
비밀
쇼크없음
빨간 X표를 친 이름이 몇 개 있다. 퇴직자...는 아닌 것 같다. 가장 오래된 Xㅍ가 그어진 이름은 사장과 함께 이 회사를 세운 공동 창설자다. 그것 말고도 간헐적으로 X표가 그어진 이름이 있다. 기묘하게도 가장 최근에 X표가 그어진 것은 PC1과 PC2의 이름이다.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편주택:(자세한 이 회사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내 할 일만 다 하면 되겠지. 특별히 사람이 있지는 않는 듯하니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GM:주택이 회사를 조사할 동안, 나머지 셋이 얼마나 일을 했나 알아봅시다
주택, 1D6
편주택:
rolling 1d6
(
5
)
=
5
GM:일이 5만큼 추가로 진척됩니다
3사이클
SCENE :: 정다은
정다은:3사이클 1번째 장면을 엽니다.
등장인물 : 아직도 가야할길이 멀다. 전원 야근이다.
「이봐! 지난번 그 일 말인데, 어떻게 된 거야!」 다른 건의 클레임 전화다! 지친 정신에 대미지를 받아 【이성치】-1...
GM:오랜 야근에 다은의 정신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성치가 1 추가로 감소합니다.
광기 카드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카드를 내려주세요!
다은은 현재 회복 판정만 가능합니다.
정다은:으 머리야... 정말... 이쯤되면 끝날떄가 되지 않았나?
GM:다은의 이성치가 1 회복됩니다.
송 단:팀장님, 괜찮아요? (걱정스레 다가가 살펴보자.)
정다은:혹시... 진통제 가진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하나 먹었는데도 부족한 것 같네요... 하나정도는 더 먹어도 괜찮다고 알고 있어서요.
송 단:내가 하나 가지고 있어요. (진통제를 꺼내든다.)
정다은:혹시... 하나 주실 수 있나요? 나중에 사례는 하겠습니다.
송 단:음. 어떤 진통제를 드려야 할까요? (뒤적뒤적..)
선우 연:많이 안 좋아요? (조금 걱정스런 기색으로)
정다은:아무거나, 진통제면 될 것 같습니다.
송 단:(진통제를 다은에게 건네줍니다.)
GM:다은의 이성치가 추가로 1 회복됩니다.
정다은:후... (약을 받아서 먹은 뒤 크게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따로 사례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 단:팀장님이 사 주시는 초밥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장난끼 가득한 투로.) 이 정도야 사례 할 것도 없는 걸요.
정다은:그건... 제가 살 예정이 아니라, 회사가 지급할 법인카드가 해결해줄 일이긴 하지만... 저도 한도내에서 마음껏 긁도록 하죠.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시간까지 남은 보람이 없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이시간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편주택:아, 그럴까요? 무언가 수상한 것이 있다니 아무래도 경비원인 저도 함께 가는 것이 좋겠네요. 함께 갑시다.
정다은:그럼, 바로 가보도록 하죠. (모두와 함께 사장실로 가서 아까처럼 코끼리 열쇠를 이용하여 들어갑니다.)
GM:우리가 안쪽의 방으로 향하면, 방 안은 휑뎅그렁하고, 안쪽에는 단상 위에 오도카니 놓인 높이 30cm정도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방 구석에는 간소한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몇 개의 공구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무엇에 쓰인 것인지 검붉은 녹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공구는 프라이즈가 아니지만, 따로 챙길 수 있습니다.
정다은:이 조각상... 인데요...
뭔가 수상하게 보이지 않나요?
송 단:...직접 깎은 걸까요? (공구 한번 봄...)
선우 연:왜 ... 사장실에 이런 게 있어요? 원래 사장실은다 이런가? (침착)
편주택:흐음... 숨겨진 방에 뜬끔 없는 조각상이라니 누가보아도 수상쩍기는 하는 군요.
정다은:여기의... 사장실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만...
제 회사지만... 참 수상하네요... (생각에 잠긴 표정)
송 단:음.. .. ... 난 그냥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했는데. ... 하긴, 좀 이상한가요?
선우 연:뭔가 ... 나쁜 쪽으로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알면 안 될 걸 알아버린 아르바이트생 표정) (조각상 이리저리 ... 톡톡 ... 건드려봄)
정다은:여기의 공구는... 혹시, 필요하게 될지 모르니 따로 챙기도록 하죠. (공구 챙기겠습니다!)
GM:선우연은 프라이즈 「신상」을 획득합니다.
Handout
이름프라이즈 「신상」
개요
프라이즈.
머리는 코끼리, 몸은 인간인 조각상. 거친 조형이긴 하지만 괴상한 매력이 느껴진다.
Handout
비밀
쇼크전원
신상을 손에 든 순간, 어떤 목소리가 머릿속에 말을 건다. 「제물을 바치면 소원을 들어주마, 제물 한 명당 소원 하나다...」
《암흑》으로 공포 판정.
신상에 소원을 빌 생각이라면 GM에게 그것이 가능한지를 물어보라.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다은은 공구를 획득했습니다.
송 단:(자연스럽게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해 버렸다...)(간소한 테이블로 다가가 보자)
(To 선우 연): 신상의 비밀을 확인한 이후 《암흑》으로 공포 판정 진행해주세요.
(To 선우 연): 이성치가 1 감소합니다.
선우 연:
선우 연 ROLL 암흑
6
목표치: 7
정다은:역시 여럿이 둘러보러 오길 잘했네요. 너무... 이상하고 수상한 공간인지라, 소름이 끼쳐서요. 아까... 이상한 것을 보기도 했고.
선우 연:(곰곰 생각하며 석상을 보다가 어깨를 으쓱한다.) 뭘까요? 이게.
송 단:이상한 거요? (연이 들고 있는 석상을 보다가) 흐음.. 글쎄요. 인도 쪽에 이런 신이 있지 않았나?
정다은: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좋은건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송 단:그건 그렇네요... .. 하긴, 기념품도 아니고 이런 은밀한 곳에 놓을 정도면.... ... 돌이 그냥 돌이 아닌가?
정다은:그럼... 둘러보실건 다 둘러보셨나요? 제가 여러분에게 제안해두고 어색하긴 하지만, 이제 저희가 정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을 해야하니까요. (일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또 머리가 아파온다)
송 단:...아. 일이 남았죠. 일단 일이 끝나고 나서... ... 확인해 볼까요?
선우 연:일 ... ... (시무룩)
정다은:네. 그럼 우선... 돌아가도록 해요. (모두와 함께 다시 원래 있던 일터로... 비장하게 돌아간다)
빠르게, 해치웁시다.
장면을 닫습니다.
GM:일의 진척도를 알아봅시다.
다은, 1d6!
정다은:(이번에도 놀러만 다닌 것 같지만! 4만큼 일은 하고 갔습니다.)
GM:현재 일이 다 되기까지 총 16이 남았습니다.
SCENE :: 송단
송 단:3사이클 2번째 장면을 엽니다.
등장인물 : 전원
「최근 전화를 안 받던데...괜찮아?」 연인이나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전화. 바빠 죽겠는데 웬 전화냐고 생각하면서도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이성치】 1 회복
GM:단의 이성치가 1 회복됩니다.
송 단:어, 응. 아빠. 어어, 잘 있지... 응... 아까 엄마도 전화왔는데. 아빠도 전화가 오네... 둘이 무슨 일 있어? ...아니라고? 응, 응. 먼저 자고 있어. 오늘도 야근이야. (두어마디 더 하고는 전화를 끊습니다.) ...오늘따라 전화가 오네요. (머쓱..)
선우 연:많이 신경쓰이나봐요. (그럴 수 있지, 하는 표정으로 본다.)
정다은:(쓸쓸한 눈으로 의뢰인이나 이상한 전화를 제외하고 안부전화는 한개도 안오는 휴대폰 바라보다 마저 일함...)
선우 연:(팀장님 ...........) (안타깝)
송 단:하루이틀 야근하는 것도 아닌데. 술이라도 했나.. (느긋하게 중얼거리며 아까 본 사원 명부를 펼칩니다)(칼퇴의 꿈을 꾸며 사원명부에 꿈 판정 합니다)
GM:단, 꿈 판정
송 단:
송 단 ROLL 꿈
6
목표치: 5
GM:송단에게 「사원명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Handout
비밀
쇼크없음
빨간 X표를 친 이름이 몇 개 있다. 퇴직자...는 아닌 것 같다. 가장 오래된 Xㅍ가 그어진 이름은 사장과 함께 이 회사를 세운 공동 창설자다. 그것 말고도 간헐적으로 X표가 그어진 이름이 있다. 기묘하게도 가장 최근에 X표가 그어진 것은 PC1과 PC2의 이름이다.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송 단:....(뒤적뒤적하다가 내려놓고는 도로 화면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직 일이 많이 남았나요...? 어째 해도 해도 일이 안 끝나는 것 같은데...
선우 연:아직도 ... (산처럼 쌓인 서류 본다.) 정리할 게 ... ... 하나, 둘 ... ...
정다은:이제... 절반 조금 안되게... 남은 것 같습니다... (퀭해짐...)
송 단:... 일찍 끝내야 할 텐데 말이죠... ... (잠시 빤히 다은을 보다가) 팀장님, 우리 힘내요.
정다은:그래야죠. 빨리 모든걸 끝내버리고... 꼭 휴가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프로젝트를 끝내면 기필코...
송 단:...휴가.. ... 꼭 가고싶네요... (다시 일에 집중합시다...)
장면을 닫습니다.
GM:퇴근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일의 진척도를 알아봅시다!
단, 1D6
송 단:
rolling d6
(
1
)
=
1
(미안해요)
GM:휴가의 꿈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SCENE :: 선우연
선우 연:3사이클 3번째 장면을 엽니다.
등장인물 : 전원
따르릉ㅡ
선우 연:「어디까지 되었나요?」 의뢰인의 확인전화. 지금 하고 있어! 전화할 시간도 아깝다고! 스트레스로 위가 아프다. 【생명력】 -1
GM:연의 생명력이 1 감소합니다.
선우 연:... ... 아 ... .... .... ..... (왜 나는 아르바이트생인데 이런 전화를 받아야 하는 거지.) (눈에 띄게 낯빛이 초췌해진다.)
정다은:(미래의 인재에게 전화를 바꿔달라는 손짓을 보낸다) 그 전화... 저에게 넘겨주세요... 처리하겠습니다........
선우 연:... ... 팀장님이 처리당하실 것 같은데요. (침착해지지만 ... 그래도 팀장님의 어른스러움과 멋짐에 반할 것 같습니다. 이게 바로 ... 어른? 이런 상사 옆이라면 야근 정도는 아 야근빠따죠, 하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은을 육감으로 봅니다.)
GM:연, 육감 판정
선우 연:
선우 연 ROLL 육감
10
목표치: 5
GM:선우연에게 정다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Handout
비밀
쇼크없음
몇 년간 이 회사에 다닌 당신은 사장실 안에 다른 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장 뒤에 문이 숨겨져 있다. 사원이 그 안에서 죽는 바람에 폐쇄했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진상은 모른다.
이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는 없다.
선우 연:저 잠시만 ... (미적미적 일어나 조각상을 든 채 급탕실로 가 눈에 보이는 과자 몇 개를 챙겨 사장실 비밀의 ... 그 ... 아무튼 거기로 갑니다.) (이거로도 충분할까? 곰곰 생각하다 조각상을 내려놓고 과자를 그 앞에 둡니다.)
(From 선우 연): 야근 안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소원이 가능한가요?
(To 선우 연): 제물 한 명당 소원 하나입니다.
편주택:
편주택 ROLL 짐작(서포트)
6
어빌리티: 육감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GM:편주택은 정다은의 【비밀】을 획득합니다.
선우 연:(멈칫) (꼼수가 안 되네 ... ...) (미간을 찌푸리고 도로 가지고 왔던 걸 가지고 ... 나와서 자리로 돌아갑니다.) 드실래요? (가지고 온 과자를 둘에게도 나눠줍니다.)
장면을 닫습니다.
GM:일의 진척도를 알아봅시다!
연, 1D6입니다.
선우 연:
rolling 1d6
(
4
)
=
4
GM:일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션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SCENE :: 편주택
편주택:(저 사람들은 과연 언제 쯤 퇴근을 할 생각인걸까? 참 피곤하다. 그리고 아까 그 조각상은 또 뭐야? 심상치 않은 회사다. 뭔가 이 회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지도... 신상을 본 이후로 괜한 걱정이 된다. )
GM:주택, 걱정 판정입니다.
편주택:
편주택 ROLL 걱정
5
목표치: 5
GM:주택에게 프라이즈 「신상」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편주택:
편주택 ROLL 암흑
7
목표치: 11
편주택:(이게 대체 뭐야?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이다. 사원 명부도 그렇고, 온통 이상한 것들 뿐인 이 회사는... 뭐야? 소름이 돋는 것이 괜히 엄한 곳에 들어온 기분이다...)
장면을 닫습니다.
GM:마지막으로 일의 진척도를 확인해보죠. 주택, 1D6!
편주택:
GM:주택의 생명력이 1 회복됩니다.
편주택:
rolling 1d6
(
1
)
=
1
GM:주택이 경비를 설 동안, 나머지 일행은 업무를 마무리합니다...
GM:사장실 문이 부숴지며, 무언가 걸어나옵니다.
그것은 평소에 볼 수 없는, 괴이한 모습을 가진 무언가.
그것은 피에 굶주린 모습으로 우리에게 차차 다가옵니다...
전원 《혼돈》으로 공포 판정
정다은:
정다은 ROLL 혼돈
12
목표치: 7
송 단:
송 단 ROLL 혼돈
4
목표치: 12
편주택:
편주택 ROLL 혼돈
11
목표치: 12
선우 연:
선우 연 ROLL 혼돈
10
목표치: 7
GM:다은, 스페셜입니다. 원하는 것 중 하나를 회복해주세요!
나머지는 전원 광기카드를 하나씩 추가로 뽑습니다.
정다은:(생명력 회복하겠습니다)
GM:다은은 생명력을 1 회복합니다.
우리에게 선택지는 네가지
1.적을 쓰러트리거나
2.6라운드가 끝날때까지 버텨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3.저것을 피해 탈출 해야합니다(자발적 탈락)
4.우리는 회사원입니다. 일을 다 못끝냈으니... 업무를 끝내고 탈출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GM:탈출 경로는 베란다나 엘리베이터 샤프트로 낙하. 그리고 비상계단이 있습니다.
낙하의 경우 위험하나, 비상계단을 통한다면 안전한 탈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비상계단은 철조망으로 막혀있어 현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공구가 있어야만 열 수 있습니다.
1회 공격을 포기하고 일의 진척도(PP)를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무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결과는, 엔딩페이즈에서 공개됩니다.
GM:전투는 6라운드까지 진행됩니다.
맹공룰에 따라, 속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가 여러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단, 속도가 가장 빠른 캐릭터가 둘이라면 사용 불가능)
(From 정다은): 정다은 의 플롯은4
(From 선우 연): 선우 연 의 플롯은2
(From 편주택): 편주택 의 플롯은3
(From 송 단): 송 단 의 플롯은4
GM:모두의 플롯이 공개
버팅이 발생했습니다. 단과 다은은 각각 체력이 1 감소합니다.
버팅이란 같은 속도에 두명이 겹치는 경우를 말합니다.
단의 광기 카드가 활성화됩니다
(To 송 단): 왜 나만, 맵에 내려주세요!
GM:좋습니다. 턴을 시작하죠
챠구나루묘진:목표▶PC2
(상처를 입은 단을 바라보며, 코를 킁킁거리더니 달려듭니다)
챠구나루묘진 ROLL 기본 공격(공격)
9
어빌리티: 맛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GM:단, 회피 판정
송 단:아 정말 불행해.. 불행해 진짜... (고개가 향하는 것을 보며 중얼거리더니 피해 움직여본다)
송 단 ROLL 2D6
7
챠구나루묘진:2
GM:단은 2의 피해를 입습니다.
단, 우연. 다음 순서를 결정하기 전 우선
특기리스트를 눌러주세요
숫자가 높은 쪽이 선턴을 가져갑니다.
송 단:
송 단 ROLL 2D6
4
선우 연:
선우 연 ROLL 2D6
4
GM:아아, 우연이 아니라.... 다은!
다은, 특기리스트 눌러주세요!
정다은:
정다은 ROLL 2D6
7
GM:턴 순서는 다은>단>주택>우연입니다
다은의 턴
정다은:지금... 이 상황에서는 일을 할 수 있을리 없잖아! 모두, 비상계단쪽으로 와야해요! (자신도 비상계단쪽으로 달려가 아까 얻은 공구를 이용해 탈출을 시도합니다.)
GM:다은이 비상계단 출입구를 공구로 열었습니다. 비상계단을 통한 자발적 탈락이 가능해집니다.
챠구나루묘진:(다은을 따라 달려오더니 다은의 길 앞을 가로막는다)
「지각」 가변 특기 《맛》으로 판정합니다.
GM:다은, 맛 판정
정다은:
정다은 ROLL 맛
9
목표치: 7
GM:다은은 괴물을 뿌리치고 도주에 성공합니다.
단의 턴
송 단:돌겠네 진짜... (주춤거리다가 다은을 뒤따라 비상계단 쪽으로 달려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챠구나루묘진:(비상계단의 앞에 서서, 입을 벌린다)
「지각」 가변 특기 《추적》으로 판정합니다.
GM:단, 추적 판정
송 단:
송 단 ROLL 추적
2
목표치: 6
선우 연:조심, 하는 게 좋아요. (당황해 단의 팔을 잡아당긴다.)
GM:단, 재판정입니다!
추적으로 다시 판정해주세요
송 단:
송 단 ROLL 추적
4
목표치: 6
내가 유인이라도 할 테니 차라리 도망쳤어야죠!! 아직 성인도 아니면서!!!
GM:단은 연의 보호를 받으며 빠져나오지만, 계단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주택의 턴
편주택:젠장, 불길한 느낌은 피해가질 않는다더니...! (비상계단으로 가 탈출을 시도 합니다.
챠구나루묘진:(혀를 낼름거리며 주택을 바라본다)
「지각」 가변 특기 《맛》으로 판정합니다.
GM:주택, 맛 판정
편주택:
편주택 ROLL 맛
6
목표치: 6
GM:주택은 괴이를 뛰어넘어 비상계단을 구르며 아래로 내려갑니다
연의 턴
선우 연:다들 잘 빠져나가네 ... (부럽다 ...) (와중에 혼나서 단이 흘끔 보다가) 어른 공경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헛소리를 하며 ... 공격을 시도해봅니다.)
선우 연:
선우 연 ROLL 기본 공격(공격)
4
어빌리티: 육감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GM:연의 부적을 괴이는 낼름
먹어버립니다
챠구나루묘진:목표▶PC2
(피를 흘리고 있는 단에게 뛰어오른다)
챠구나루묘진 ROLL 기본 공격(공격)
7
어빌리티: 맛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GM:단, 회피 판정
8이상이 나와야 성공입니다.
송 단:
송 단 ROLL 2D6
4
(다쳐서 제대로 못 움직인다..)
챠구나루묘진:2
GM:단은 어깨를 맞고 빈사상태가 되었습니다
단의 턴
송 단:아 진짜... 어쩌라는거야 진짜!!! (울분에 바락 소리를 지르며공격이라도 시도해 봅니다)
선우 연:(저거 바보 아니야?) (멈칫) 도망이나 가지 뭘 공격을 해요?!
GM:단, 공격입니까?
선우 연:제 명 제촉하지 말고 빨리 도망이나 가요! 장난해?!
송 단:쓰읍... 만약에 나가면.. 뒤따라 와야 해요. 알았죠? (흘끔 연 보고 도망시도해 봅니다.)
챠구나루묘진:(계단으로 향하려는 단 옆을 따라 달립니다)
「지각」 가변 특기 《추적》으로 판정합니다.
GM:단, 추적판정
송 단:
송 단 ROLL 추적
6
목표치: 6
(나 얘 진짜 싫어!)(우다다 )
GM:괴이가 붙잡기 전 단은 계단 아래로 대피합니다.
연의 턴
선우 연:(다 도망갔지?) (흘끔 텅 빈 주변을 보다가 그대로 비상계단으로 뛰어가 도망을 시도합니다.)
댓글 영역